[보도자료] 서울시醫,「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 출범식 성료

서울시,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출범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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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하 회장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극복과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이 성공하기 위해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

1215일부터 참여 의료기관 접수, 22일부터 재택치료 본격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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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1213() 저녁 730분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출범식을 개최하며, 의원급 의료기관이 재택치료에 본격적으로 참여 할 것임을 선언하였다.

 

이번 출범식은 최근 늘어난 확진자 수로 인하여 출범식 석상에는 최소의 인원만 참여하고 서울특별시의사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하여, 의사회 회원 뿐만 아니라 누구나 출범식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서울시는 현재 운영 중인 병원급 재택치료 시스템의 적정 관리 인원을 두 배를 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도달하여 있어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본회가 나서 재택치료 사업을 준비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청, 각구의사회와 협력해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을 만들었고, 재택치료 관리 사업에 돌입하게 됐다.고 안내하며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이 성공하기 위해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다. 많은 회원들이 재택치료관리 사업 참여에 불안함을 느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꼭 성공시키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이후 이어진 격려사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서울시의사회에서 마련한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재택치료 부담을 의원급으로 분산시켜 현 의료체계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며,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이 미래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출현에 대응하는 표준체계를 구축하는데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출범식 이후의 미래 대한 기대를 밝혔다.

 

또한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번 출범식에 격려사를 보내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지역 의원들의 참여로 부족한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사회에서 보다 일상적인 의료체계로 전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정부는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시의사회 소속 의료기관이 재택치료 협의체를 구성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서울시의사회 주도 하에 출범하는 협의체를 잘 운영해 1,000만 서울시민에게 힘이 되고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는 동반자가 돼 달라.고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재택치료의 최일선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각구의사회를 대표하여 한동우 각구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의원급 의료기관은 기관의 숫자도 많을 뿐만 아니라 숙련도와 접근성도 뛰어난 만큼, 재택치료 참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 환자 치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지만 서울시의사회와 각구의사회가 힘을 합치고 환자 이송만 잘 된다면 재택치료를 조기에 정착시켜 환자 치료에 커다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후 출범식에서는 서울시의사회 이세라 부회장의 경과보고 및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 소개, 유진목 부회장의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 선포식, 최주현 홍보이사의 결의서 낭독을 통하여 서울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환자와 국민을 돌볼 것을 다짐하였다.

 

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은 호흡기질환을 진료한 경험이 있는 서울시의사회 산하 각구의사회 정회원은 누구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의료기관의 역량과 운영 상황을 잘 알고 있는 각구의사회 재택치료 운영단의 심사를 통해 참여 여부를 정하게 된다. 이번 재택치료관리에는 담당의사 1인의 모델과 2개 이상의 의료기관이 모인 컨소시엄 모델 등 2가지 모델로 신청이 가능하며, 의원급 의료기관이 재택치료에 참여하는데 있어서 가장 우려했던 야간진료에 대해서는, 이세라 부회장을 센터장으로 한 서울시 재택치료 지원센터를 구성하여 야간 재택치료 환자에 대한 진료상담과 응급상황을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번코로나19 재택치료관리 의원급 의료기관 서울형은 각구의사회 재택치료 운영단을 통해 1215()부터 17()까지 신청서를 접수하여 1218(), 19()양일간 심사를 통해 참여의료기관을 선정하고, 1220() 협약서체결 후 1222()부터 본격적으로 환자배정 및 재택치료관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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