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醫, 제53회 사랑의금십자상 수상자 선정

서울시, 53회 사랑의금십자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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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과 공동 제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김아름신민혜이에스더한정선 기자 총 4명의 언론인 선정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주식회사 한독과 함께 지난 1969년부터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료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언론인에게 시상하는 53회 사랑의금십자상수상자를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33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는 의료에 대한 올바른 가치 확립에 기여, 의료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의료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일조한 업적 등 엄격한 시상 기준에 의거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인 바, 김아름(보건신문)신민혜(KBS)이에스더(중앙일보)한정선(헬스경향) 기자(이상 가나다순)를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박명하 회장은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이라는 목표를 위해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한독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는 상황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깊이 있는 기사를 작성하여 의료계에 깊은 울림을 주는 기사를 작성해주신 4명의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금년으로 53번째 수상자를 선정한사랑의금십자상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언론인을 포상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고 시상은 오는 326() 15:00에 개최하는 본회76회 정기대의원총회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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