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재평가 및 국민선택분업 쟁취 일간지 광고를 위한 성금모금 부탁드립니다
- 강북구의사회
- 2015.01.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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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재평가 및 국민선택분업 쟁취 일간지 광고를 위한 성금모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의사회장 임수흠입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얼마 전 서울시의사회 회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기초해서 2015년을 '의약분업 재평가 및 국민 선택분업 쟁취!'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사실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에 선택분업을 추진하자는 목소리는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결국 사회적 이슈화, 공론화에는 실패했었습니다.
2년전 외부 설문조사를 보면 우리 국민 10명중 7명은 현재의 의약분업 제도에 불만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도, 의사들은 80%이상이 현재의 의약분업에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분업을 이슈화, 공론화하지 못한 까닭은 우리 내부적으로 회원들의 단합된 목소리와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부 회원들 중에서는 선택분업은 얻어내기 어려운 과제라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얻어내기 어렵다고 해서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능할까? 하는 소극적인 자세와 패배의식을 이제는 떨쳐버리고 우리들 스스로 고치며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현재의 의약분업이 진정한 기요틴으로 끊어야할 규제입니다.
우리가 원하고 국민이 원하는 걸 끊임없이 주장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서울시의사회는 2015년을 선택분업 추진의 원년으로 선언한 이후에 1월 24일 개최 예정인 “의약분업 재평가 및 국민이 원하는 선택분업 쟁취 토론회”를 비롯하여 일차적으로 공론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년 1월 6일 개최된 서울시 25개구 의사회장과 서울시의사회 상임진 긴급연석회의를 통해 일관되고 지속적인 작업을 분명히 하기로 의결을 하였습니다.
그 작업의 일환으로 일간지 신문광고를 기획했으며 광고할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선택분업 공론화의 첫 단초는 '열화와 같은 회원님들의 성원!'이라는 판단 아래 공개적으로 광고비를 모금하여 광고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래 광고 초안과 함께 모금계좌를 함께 올리니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의사회장 임수흠 올림
■모금계좌: 신한은행 100-030-527446 예금주 서울시의사회
■광고 시안에 대해 의견을 주시면 검토 후에 반영하겠습니다.
■성금납부 협조액수에 따라 2-3번의 광고를 계획하고 있으며, 동참 회원님들의 동의를 얻어 정부의 황당한 규제 완화 기요틴 발표에 관련한 광고도 추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금 모금 기간은 2015년 1월 20일 까지로 하겠습니다.
=일간지 광고 시안입니다=
환자에게 선택권을!
- 4억 8천만 건!
2013년 1년 동안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조제한 경우가 모두 4억 8천만 건입니다.
국민 1인당 평균적으로 10번을 병원과 약국을 오갔다는 말입니다.
엄마 등에 업힌 갓난아기도 무릎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할머니도 눈이 오거나 비바람이 몰아쳐도, 거센 추위가 맹위를 떨쳐도 누구나 예외 없이 최소 10번은 처방전 들고 병원과 약국을 오간 꼴입니다.
- 30조 원어치 혜택을 누렸습니까?
2013년 1년 동안 건강보험에서 약국에 지불한 돈은 약값 9조원에 기술료 3조원 더해서 총 12조원입니다.
의약분업이후 13년 동안 약국관리료,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 관리료란 다섯 가지 명목으로 약값을 빼고 약국에 지불한 돈이 무려 30조원입니다.
30조원을 쏟아 부으면서, 몸이 아픈 환자들을 병원으로 약국으로 오가게 괴롭히면서, 의약분업의 혜택은 충분히 누리고 있습니까?
- 누구를 위한 의약분업입니까?
우리는 과거 55년 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환자가 원하는 곳에서 약을 탔던 나라입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국민 10명중 7명은 의약분업제도를 바꾸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환자가 원하는 곳에서 약을 탈 수 있어야 합니다.
국민 10명중 7명이 바꾸자고 원해도, 국민 264만 명이 선택분업을 하자고 서명을 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 의약분업!
누구를 위한 의약분업입니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