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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수 신임 강북구의사회장 | 강북구의사회(회장 황영목)는 지난 24일 오후 7시 30분 강북구 소재 빅토리아호텔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한수 원장(주한수안과의원)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황영목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년간 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 여러분들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료계는 원격의료, 의료규제 기요틴 등 난관에 서 있다.”라며, “어려울수록 강력한 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6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회원들의 가장 큰 요구는 협회의 안정과 화합 그리고 소통이었다.”라며, “그간 바로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회무를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강한 의협이 되는 것이다.”라며, “강북구의사회도 새롭게 구성되는 임원진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고 의료계가 한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전체회원 193명 중 38명 참석, 위임 80명으로 성원된 가운데 회무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를 이의없이 통과시켰다. 올해 사업으로는 ▲나무사랑 모임 ▲네팔의료봉사 활동 등을 확정하고, 예산(안)은 지난해 6,896만 5,977원에서 소폭 줄어든 6,483만 937원을 의결했다.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는 ▲65세 이상 노인 정액제 3만원 이상으로 인상 ▲의료언론학회 창립 ▲의료기관 개설 시 지역의사회 경유 ▲의원급 의료기관 세제혜택 부활 ▲의과대학 입학정원 축소 ▲대통령 직속 의료발전 특별위원회 복원 등을 채택했다. 임원 선출에서는 단독 출마한 주한수 후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주한수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5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다. 주한수 신임 회장은 “어렵지만 서로 돕고 힘을 모으면 이 상황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집행부와 회원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화합하는 강북구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총에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 강성언 서울시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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